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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영상 자르기: 필요한 구간만 무손실로 남기는 법

게임 영상 편집 작업 화면
Photo · Pexels
핵심 요약
  • 필요한 구간만 남기려면 시작점과 끝점을 정한 뒤 무손실로 잘라 저장하면 됩니다.
  • 무손실 컷은 키프레임 단위로 원본 데이터를 그대로 복사해 화질 손상이 없고 처리도 빠릅니다.
  • 프레임 단위 정밀 편집이 필요할 때만 해당 구간을 재인코딩하면 됩니다.
  • 도르는 녹화한 클립을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원하는 구간만 잘라 저장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긴 게임 녹화본에서 필요한 부분만 남기는 가장 빠른 방법은 시작점과 끝점을 정한 뒤 무손실로 잘라 저장하는 것입니다. 영상 전체를 다시 처리할 필요 없이 원하는 구간만 골라내면 화질은 원본 그대로 유지되고 작업은 몇 초 만에 끝납니다.

한 판을 통째로 녹화하면 보통 수십 분에서 한 시간이 넘는 파일이 남습니다. 이 중 실제로 보여주고 싶은 장면은 길어야 몇십 초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게임 영상 편집의 첫 단계는 거창한 컷 편집이 아니라, 필요한 구간만 정확히 트림해 내는 일입니다.

게임 영상 편집 작업 화면
Photo · Pexels

1단계: 남길 구간 선택하기

먼저 영상을 재생하면서 남기고 싶은 장면의 시작과 끝을 찾습니다. 타임라인에서 시작점과 끝점을 표시하면 그 사이 구간만 잘라낼 준비가 됩니다. 이때 약간의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결정적인 순간 앞뒤로 1초에서 2초 정도 더 잡아 두면 나중에 다듬을 여지가 생깁니다.

  • 남기고 싶은 장면의 직전 시점을 시작점으로 표시합니다.
  • 장면이 끝나는 직후 시점을 끝점으로 표시합니다.
  • 결정적인 순간 앞뒤로 1초에서 2초 정도 여유를 둡니다.
  • 한 영상에서 여러 구간을 남기고 싶다면 각 구간마다 시작점과 끝점을 따로 잡습니다.
구간을 잡을 땐 0.25배 같은 느린 재생 속도로 한 번 훑어보면 시작점과 끝점을 더 정확하게 찍을 수 있습니다.

2단계: 무손실로 자르기

구간을 정했으면 이제 자릅니다. 핵심은 무손실 컷을 쓰는 것입니다. 무손실 컷은 영상을 다시 인코딩하지 않고 키프레임 경계에서 원본 데이터 패킷을 그대로 복사합니다. 그래서 코덱, 해상도, 비트레이트가 원본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같은 영상을 여러 번 잘라도 화질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무손실 컷이 빠른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영상을 픽셀 단위로 다시 계산하는 인코딩 과정을 건너뛰기 때문에, 수십 분짜리 녹화본에서 한 구간을 잘라내는 데 몇 초면 충분합니다. 발로란트 한 판 분량의 긴 파일에서 클러치 장면만 뽑아낼 때 특히 효과가 큽니다.

무손실 컷 vs 재인코딩

무손실 컷은 키프레임 단위로만 자르기 때문에, 잘리는 지점이 가장 가까운 키프레임으로 살짝 옮겨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게임 클립에서는 이 차이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반면 재인코딩 방식은 영상 전체를 다시 만들어 내므로 정확히 원하는 프레임에서 자를 수 있지만, 그만큼 처리 시간이 길고 매번 약간의 화질 손실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무손실 컷: 키프레임 단위로 원본을 그대로 복사해 화질 손상이 없고 처리가 매우 빠릅니다.
  • 재인코딩: 프레임 단위로 정밀하게 자를 수 있지만 시간이 더 걸리고 화질 손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 선택 기준: 평소 클립 정리는 무손실 컷으로, 프레임 단위 정밀 편집이 꼭 필요할 때만 재인코딩으로 처리합니다.
결정적 순간이 두 키프레임 사이에 끼어 정확히 잘라야 한다면, 그 짧은 구간만 재인코딩하는 방식으로 화질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3단계: 잘라낸 구간 저장하기

선택한 구간을 잘랐으면 새 파일로 저장합니다. 무손실 컷은 원본을 건드리지 않고 선택한 구간만 새 파일로 써내므로, 원본은 그대로 두고 필요한 부분만 따로 챙길 수 있습니다. 여러 구간을 표시했다면 각각을 개별 클립으로 내보내 정리하면 됩니다.

저장한 클립은 바로 공유하거나, 여러 클립을 이어 붙여 하이라이트 모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한타 장면처럼 짧고 강한 순간들을 모아 두면 나중에 편집하기도 훨씬 수월합니다.

도르 에디터에서 클립을 자르는 화면
도르(DOR)는 브라우저 에디터에서 클립을 바로 자를 수 있습니다

도르로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자르기

보통 무손실 컷을 하려면 별도의 편집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설치해야 합니다. 도르는 이 과정을 건너뜁니다. 도르는 녹화한 클립을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원하는 구간만 잘라 저장합니다. 녹화부터 트림, 저장까지 한 흐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파일을 옮기거나 프로그램을 따로 띄울 필요가 없습니다.

브라우저 에디터에서 타임라인을 보며 시작점과 끝점을 잡고, 필요한 구간만 남겨 저장하면 끝입니다. 게임을 막 끝낸 직후 바로 멋진 장면을 잘라내 공유할 수 있어, 클립 정리에 드는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발로란트나 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한 판이 긴 게임일수록 이 빠른 흐름의 차이가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정리하면, 게임 영상에서 필요한 부분만 남기는 일은 구간 선택, 무손실 컷, 저장이라는 세 단계로 끝납니다. 무손실 컷으로 화질을 지키고 시간을 아끼되, 정밀함이 필요한 순간에만 재인코딩을 더하면 됩니다. 도르를 쓰면 이 모든 과정을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무손실로 자르면 정말 화질이 안 떨어지나요?

네. 무손실 컷은 영상을 다시 인코딩하지 않고 원본 데이터 패킷을 그대로 복사하기 때문에 코덱, 해상도, 비트레이트가 원본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같은 영상을 여러 번 잘라도 화질 손실이 없습니다.

무손실 컷과 재인코딩은 어떻게 다른가요?

무손실 컷은 키프레임 단위로 원본을 그대로 복사해 빠르고 화질 손상이 없습니다. 재인코딩은 영상을 다시 만들어 프레임 단위로 정밀하게 자를 수 있지만, 처리 시간이 길고 약간의 화질 손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확히 원하는 프레임에서 자르고 싶으면 어떻게 하나요?

무손실 컷은 가장 가까운 키프레임에서 잘리므로 시작점이 살짝 옮겨질 수 있습니다. 프레임 단위 정밀함이 꼭 필요하다면 해당 짧은 구간만 재인코딩하는 방식으로 처리하면 화질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한 영상에서 여러 구간을 따로 남길 수 있나요?

네. 남기고 싶은 구간마다 시작점과 끝점을 각각 표시한 뒤, 구간별로 개별 클립으로 내보내면 됩니다. 이렇게 잘라낸 클립들을 이어 붙여 하이라이트 모음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도르는 클립을 자르려면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나요?

아니요. 도르는 녹화한 클립을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원하는 구간만 잘라 저장합니다. 녹화부터 트림, 저장까지 한 흐름으로 이어져 별도 편집 프로그램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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