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II: 레저렉션에서 몇 시간 동안 같은 보스를 돌다가 마침내 귀한 룬이 떨어진 순간을 친구에게 보여 주고 싶다면, DOR로 녹화해 두고 그 장면만 잘라 링크로 보내면 됩니다.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은 Windows에서 Battle.net과 Steam으로 즐기는 블리자드의 액션 RPG이고, 2026년 10월 앱 업데이트로 DOR의 '플레이 전체 녹화' 지원 게임이 됐습니다. 게임을 켜면 DOR가 자동으로 감지해 실행부터 종료까지를 하나의 영상으로 남깁니다. 파밍은 같은 장면이 끝없이 반복되기 때문에 녹화본이 길어질수록 득템 순간을 찾기가 어려워지므로, 이 글은 반복 속에서 그 한 장면을 빠르게 짚어 내는 요령에 집중합니다.
파밍 세션은 녹화를 켜 두되, 저장 공간부터 비우기
득템은 언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파밍하는 동안에는 녹화를 계속 켜 두는 편이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는 방법입니다. 대신 몇 시간짜리 녹화본이 쌓이면 디스크가 빠르게 차고, 여유 공간이 20GB 미만이 되면 녹화가 자동으로 멈춥니다. 득템이 하필 녹화가 멈춘 뒤에 나오는 일을 막으려면 파밍 전에 공간을 비워 두고, 녹화가 남지 않았다면 녹화 저장 안 됨 해결법의 점검 순서를 따라 원인을 확인합니다.
디아2 파밍 녹화본에서 득템 장면을 찾아 보내는 순서
- 1녹화 대상과 디스크 확인 후 파밍 시작하기DOR 설정의 '플레이 전체 녹화'에서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이 켜져 있는지, 디스크 여유 공간이 20GB보다 넉넉한지 확인한 뒤 게임을 실행합니다. 자동 감지로 녹화가 시작돼 게임을 끌 때까지 이어집니다.
- 2득템한 런 번호를 바로 메모하기같은 보스를 반복하면 녹화본 속 장면이 거의 똑같아 보입니다. 귀한 아이템이 떨어지면 그 자리에서 몇 번째 런이었는지, 또는 시각을 메모해 두는 것이 나중에 찾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 3로딩 화면으로 런 세기보스 런은 새 게임을 만들 때마다 로딩 화면이 지나갑니다. 보관함에서 재생 바를 빠르게 넘기며 로딩 화면 개수를 세면 메모해 둔 런 번호의 위치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4보스 처치 직전부터 줍기까지 자르기드롭 장면만 남기면 어떤 보스에게서 나왔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보스가 쓰러지기 몇 초 전부터 아이템을 줍고 이름을 확인하는 순간까지 15~30초로 자르면 득템의 맥락이 함께 전달됩니다.
- 5룬어는 마지막 룬을 넣는 순간을 중심으로룬어는 룬을 하나씩 넣다가 마지막 룬에서 완성됩니다. 인벤토리에서 마지막 룬을 넣기 직전부터 완성된 장비의 옵션을 띄워 보여 주는 장면까지만 남기면 짧고 분명한 영상이 됩니다.
- 6득템 모음을 묶어 링크로 보내기구간 자르기에서 비율을 고르고 완료하면 dor.gg 링크가 생깁니다. 하루 동안의 득템을 여러 개 잘라 두었다면 스튜디오에서 한 편으로 합쳐 같이 파밍하는 친구나 클랜 대화방에 링크를 붙여 넣습니다.
디아2 파밍·성장 장면별 찾는 표시와 자르는 법
| 파밍·성장 장면 | 녹화본에서 찾는 표시 | 자르는 길이와 비율 |
|---|---|---|
| 보스 런 중 룬 드롭 | 보스가 쓰러진 자리에 이름 색이 다른 아이템이 떨어진 순간 | 처치 직전부터 줍기까지 15~30초, 16:9 |
| 유니크·세트 득템 | 아이템을 주운 뒤 인벤토리를 열어 옵션을 확인하는 장면 | 드롭과 옵션 확인을 합쳐 30초 안팎 |
| 룬어 완성 | 소켓이 있는 장비에 룬을 순서대로 넣는 인벤토리 화면 | 마지막 룬을 넣는 순간 전후 10~20초 |
| 지옥 난이도 보스 첫 처치 | 어려운 구간을 뚫고 보스를 처음 쓰러뜨린 장면 | 마지막 교전 1~2분, 16:9 |
| 새 직업 첫 플레이 |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새 직업을 만든 직후 | 첫 전투 몇 장면을 모아 1분 안팎 |
| 파티 사냥의 아찔한 순간 | 체력이 바닥까지 떨어졌다가 살아남은 구간 | 같이 사냥한 친구, 20~40초 |
보내기 전 확인 목록
- 설정에서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의 플레이 전체 녹화가 켜져 있습니다.
- 파밍 전에 디스크 여유 공간을 20GB보다 넉넉히 비웠습니다.
- 득템한 런 번호나 시각을 메모해 두었습니다.
- 드롭 영상에 보스가 쓰러지는 장면과 아이템을 줍는 장면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 룬어 영상이 완성된 장비의 옵션을 보여 주고 끝납니다.
- 아무 일 없던 반복 런은 영상에서 빠져 있습니다.
DOR가 디아2를 녹화하는 방식
DOR는 무료 Windows 데스크톱 앱입니다.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감지해 게임을 끌 때까지 하나의 mp4 영상으로 녹화하며, 룬 드롭이나 보스 처치를 자동 하이라이트로 잘라 주지는 않습니다. 원하는 장면은 앱 보관함에서 찾아 구간 자르기로 시작점과 끝점을 정하고, 16:9, 9:16, 1:1 중 비율을 고르면 dor.gg 링크가 만들어집니다. 여러 번의 득템을 한 영상으로 엮고 싶다면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여는 DOR 스튜디오에서 여러 영상 합치기, 텍스트, 효과 템플릿, 배경 음악을 쓰고 mp4로 내려받거나 링크로 공유합니다. 클립을 잇는 순서는 게임 클립 여러 개 합치기를, 스튜디오 화면 구성은 브라우저에서 클립 편집하기를 참고합니다. 게임 소리와 마이크가 함께 녹음되므로 득템 순간의 외침도 그대로 남습니다. 디아2를 녹화하지 않을 때는 설정의 '플레이 전체 녹화'에서 게임별로 끌 수 있으며, 끌 때 확인 창이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