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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녹화 화질 좋게 하는 설정값 총정리 (해상도×비트레이트×인코더 표)

해상도별 게임 녹화 출력 설정값을 정리한 화면
Photo · Pexels
핵심 요약
  • 게임 녹화 화질은 해상도·비트레이트·인코더 세 값의 조합으로 결정됩니다.
  • 1080p는 비트레이트 25,000kbps 안팎, 1440p는 50,000kbps, 4K는 80,000kbps 이상이 기준입니다.
  • 녹화는 스트리밍과 달리 CBR 대신 CQP(CQ 18~20)를 쓰면 거의 무손실 화질을 얻습니다.
  • 도르(DOR)는 이 세 값이 기본 최적화돼 있어 표를 외워 설정할 필요 없이 바로 고화질로 녹화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게임 녹화 화질을 좌우하는 건 해상도·비트레이트·인코더 세 가지입니다. 1080p라면 비트레이트를 25,000kbps 안팎으로, 인코더는 그래픽카드 기반(NVENC·AMF·QuickSync)으로 두고 60fps로 녹화하면 대부분의 게임에서 깨끗한 결과가 나옵니다. 해상도를 1440p, 4K로 올릴수록 비트레이트도 그만큼 함께 올려야 합니다. 아래 표 한 장만 따라 해도 충분합니다.

해상도별 권장 설정 표

가장 많이 쓰는 세 해상도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비트레이트는 60fps 기준이며, 30fps로 녹화한다면 표 값의 60~70% 수준으로 낮춰도 됩니다.

  • 1080p (1920×1080) · 60fps · 비트레이트 20,000~25,000kbps · 인코더 NVENC(H.264/HEVC) 또는 x264(빠른 CPU) · 권장 용도: 발로란트·리그 오브 레전드 등 경쟁 FPS·AOS
  • 1440p (2560×1440) · 60fps · 비트레이트 40,000~50,000kbps · 인코더 NVENC HEVC 또는 AV1(지원 GPU) · 권장 용도: 오버워치·고화질 하이라이트 편집용 원본
  • 4K (3840×2160) · 60fps · 비트레이트 80,000~100,000kbps · 인코더 NVENC AV1/HEVC 권장 · 권장 용도: 유튜브 업로드용 최고 화질 원본
  • 공통 권장: 키프레임 간격 2초, 컬러 포맷 NV12(또는 P010 for HDR), 프로파일 high
녹화는 스트리밍과 달리 네트워크 제약이 없습니다. 비트레이트 방식을 CBR 대신 CQP(또는 CRF)로 두고 CQ 값을 18~20으로 설정하면, 고정 비트레이트보다 같은 용량에서 더 좋은 화질을 얻습니다. 움직임이 많은 장면에 비트가 자동으로 더 배분되기 때문입니다.

세 값이 화질을 어떻게 바꾸나

해상도: 디테일의 상한선

해상도는 화면에 담기는 픽셀 수입니다. 미니맵의 작은 아이콘, 멀리 있는 적의 실루엣처럼 세밀한 정보가 살아남는지를 결정합니다. 다만 해상도만 올리고 비트레이트를 그대로 두면 픽셀당 데이터가 부족해져 오히려 뭉개집니다. 해상도를 올렸다면 비트레이트도 반드시 함께 올려야 합니다.

비트레이트: 화질의 실질적 핵심

비트레이트는 1초당 영상에 담기는 데이터 양입니다. 같은 해상도라도 비트레이트가 낮으면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에서 블록처럼 깨지고, 충분히 높으면 깔끔하게 유지됩니다. FPS·AOS처럼 화면 전체가 빠르게 바뀌는 게임일수록 표의 상단 값을 쓰는 게 안전합니다.

OBS Studio 출력 설정에서 해상도와 비트레이트, 인코더를 지정하는 화면
OBS Studio · Wikimedia Commons (GPL, OBS Project)

인코더: 화질과 부하의 균형

인코더는 영상을 압축하는 방식입니다. x264는 CPU를 써서 같은 비트레이트에서 화질이 좋지만, 게임이 CPU를 많이 쓰면 프레임이 떨어집니다. NVENC(엔비디아)·AMF(AMD)·QuickSync(인텔)는 그래픽카드의 전용 회로를 써서 게임 성능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최신 GPU의 AV1 하드웨어 인코더는 같은 비트레이트에서 H.264보다 눈에 띄게 깨끗하므로, 지원된다면 가장 우선해 고려할 만합니다.

단계별 적용법 (OBS 기준)

  • 1단계: 설정 → 출력 → 출력 모드를 '고급'으로 변경합니다. 그래야 인코더·비트레이트 방식을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 2단계: '녹화' 탭에서 인코더를 GPU 기반(NVENC/AMF/QuickSync)으로 선택합니다. 게임이 GPU를 많이 쓰면 x264로 바꿔 비교해 보세요.
  • 3단계: 비트레이트 제어를 CQP(또는 CRF)로 두고 CQ 값을 18~20으로 입력합니다. 용량이 부담되면 22까지 올려도 무방합니다.
  • 4단계: 설정 → 비디오에서 기본/출력 해상도를 위 표의 해상도로 맞추고, 공통 FPS를 60으로 설정합니다.
  • 5단계: 출력 → 녹화 형식을 mp4(또는 mkv로 녹화 후 mp4로 리먹스)로 두고, 키프레임 간격 2초, 프로파일 high로 설정합니다.
  • 6단계: 60초 정도 시범 녹화 후 빠른 교전 장면을 확대해 확인합니다. 깨짐이 보이면 CQ 값을 한두 단계 낮추거나 비트레이트를 올립니다.

도르(DOR)는 이 표를 외울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까지 읽고 표를 메모해 두셨다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과정 자체가 도르를 만든 이유입니다. 도르는 해상도·비트레이트·인코더가 기본 최적화돼 있어, 이런 표를 외워 일일이 설정할 필요 없이 켜자마자 바로 고화질로 녹화됩니다. PC가 인식한 GPU에 맞춰 NVENC/AMF/QuickSync 중 적합한 인코더를 자동으로 잡고, 게임 화면에 맞는 해상도와 비트레이트를 알아서 배분합니다.

덕분에 게임이 CPU를 많이 써서 프레임이 떨어지는 상황이나, 비트레이트를 너무 낮게 잡아 교전 장면이 뭉개지는 실수가 처음부터 일어나지 않습니다. 발로란트 한 판을 발로란트 녹화로 그대로 남기든, 리그 오브 레전드 하이라이트오버워치 플레이를 정리하든, 설정 화면을 들여다보지 않고 플레이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도르(DOR)가 해상도·비트레이트·인코더를 자동으로 최적화해 바로 고화질 녹화를 시작하는 모습
도르(DOR)는 화질 설정이 기본 최적화돼 있습니다

용량과 화질의 균형 잡기

고화질 원본은 용량이 큽니다. 1080p 60fps라도 한 시간 녹화하면 수십 GB가 나올 수 있습니다. 보관이 목적이라면 CQ 값을 20~22로 약간 높여 용량을 줄이고, 유튜브 업로드처럼 한 번 더 압축될 원본이라면 표의 상단 값으로 충분히 높게 잡아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편집을 거칠 원본일수록 비트레이트는 넉넉하게 두는 게 손해가 적습니다.

녹화 직후 mkv로 저장한 뒤 mp4로 리먹스하면, 녹화 중 프로그램이 비정상 종료돼도 파일이 통째로 날아가지 않습니다. 화질 손실 없이 컨테이너만 바꾸는 작업이라 시간도 거의 들지 않습니다.

정리

게임 녹화 화질의 공식은 단순합니다. 해상도를 정하고, 그에 맞는 비트레이트를 충분히 주고, GPU 기반 인코더로 게임 성능을 지키면 됩니다. 1080p는 25,000kbps, 1440p는 50,000kbps, 4K는 80,000kbps 이상을 기준으로 잡고 CQP 18~20을 쓰면 거의 무손실에 가까운 결과를 얻습니다. 매번 이 값을 맞추는 게 번거롭다면, 같은 결과를 자동으로 내주는 도르로 시작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1080p 게임 녹화에 적당한 비트레이트는 얼마인가요?

60fps 기준 20,000~25,000kbps가 무난합니다. 발로란트나 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화면이 빠르게 바뀌는 게임은 상단 값에 가깝게, 비트레이트 대신 CQP를 쓴다면 CQ 18~20으로 두면 됩니다.

녹화할 때 CBR과 CQP 중 무엇을 써야 하나요?

녹화는 스트리밍과 달리 네트워크 제약이 없으므로 CQP(또는 CRF)를 권장합니다. 움직임이 많은 장면에 비트가 자동으로 더 배분돼 같은 용량에서 더 좋은 화질을 얻습니다. CBR은 실시간 스트리밍에 적합합니다.

인코더는 x264와 NVENC 중 어떤 게 좋나요?

게임 성능을 지키려면 GPU 기반인 NVENC(엔비디아)·AMF(AMD)·QuickSync(인텔)가 유리합니다. 최신 GPU의 AV1 인코더는 화질도 뛰어납니다. CPU 여유가 많고 화질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리고 싶다면 x264도 선택지입니다.

해상도만 4K로 올리면 화질이 좋아지나요?

아닙니다. 해상도를 올리면 픽셀이 늘어나는 만큼 비트레이트도 함께 올려야 합니다. 4K에 1080p용 비트레이트를 쓰면 오히려 화면이 뭉개집니다. 4K는 80,000~100,000kbps를 기준으로 잡으세요.

이런 설정을 일일이 맞추지 않고 고화질로 녹화하는 방법이 있나요?

도르(DOR)는 해상도·비트레이트·인코더가 기본 최적화돼 있어, 표를 외워 설정할 필요 없이 켜자마자 바로 고화질로 녹화됩니다. PC의 GPU에 맞는 인코더와 적절한 비트레이트를 자동으로 잡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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