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4K 게임 녹화 설정과 사양 가이드: HEVC 코덱과 SSD 요건

4K 게임 녹화 설정 화면
Photo · Pexels
핵심 요약
  • 4K 녹화의 핵심은 HEVC 코덱, 빠른 SSD, 충분한 비트레이트입니다.
  • 4K 60fps는 HEVC 기준 약 60~100Mbps 비트레이트와 시간당 20~50GB 저장 공간이 필요합니다.
  • 고비트레이트 파일은 끊김 없이 기록하려면 DRAM 캐시가 있는 NVMe SSD가 안전합니다.
  • 도르는 4K 캡처 시에도 NVENC HEVC를 기본 활용해 GPU 인코딩으로 게임 부하를 낮춥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4K 게임 녹화가 깔끔하게 나오려면 세 가지가 맞아야 합니다. 압축 효율이 좋은 HEVC(H.265) 코덱, 고비트레이트 파일을 끊김 없이 받아내는 빠른 SSD, 그리고 4K 해상도에 맞는 충분한 비트레이트입니다. 이 셋 중 하나라도 빠지면 프레임 드랍이나 화질 뭉개짐, 녹화 끊김이 생깁니다. 이 글에서는 코덱 설정부터 사양 요건까지 순서대로 짚어 드립니다.

왜 4K는 HEVC 코덱이 기준인가

4K는 1080p 대비 픽셀 수가 약 4배입니다. 같은 화질을 H.264로 담으려면 비트레이트가 크게 올라가고, 그만큼 파일 용량과 디스크 부담이 커집니다. HEVC(H.265)는 H.264 대비 약 25~50% 비트레이트를 절감하면서 비슷한 화질을 유지합니다. 즉 같은 화질을 더 작은 용량으로 기록할 수 있어 4K처럼 데이터가 폭증하는 해상도에서 특히 유리합니다.

여기에 GPU 하드웨어 인코더를 더하면 효과가 배가됩니다. NVIDIA NVENC HEVC 인코더는 인코딩 부담을 CPU가 아닌 GPU의 전용 회로가 처리하므로, 게임 자체의 프레임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고 4K 영상을 압축할 수 있습니다.

<4K 출력 설정>
OBS Studio · Wikimedia Commons (GPL, OBS Project)

단계별 4K 녹화 설정

1단계: 해상도와 프레임

출력 해상도를 3840x2160으로 고정하고, 게임 장르에 맞춰 프레임을 정합니다. RPG나 시네마틱 위주라면 30fps로도 충분하지만, 발로란트나 배그처럼 빠른 움직임이 많은 게임은 60fps를 권장합니다. 빠른 화면일수록 프레임이 부족하면 잔상이 남기 때문입니다.

2단계: 코덱과 인코더 선택

코덱은 HEVC(H.265), 인코더는 NVENC(NVIDIA GPU)를 선택합니다. AMD라면 AMF HEVC, 인텔 내장 그래픽이라면 QuickSync HEVC가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핵심은 소프트웨어(x264) 인코딩이 아니라 GPU 하드웨어 인코딩을 쓰는 것입니다. 4K를 CPU로 인코딩하면 게임 프레임이 크게 떨어집니다.

3단계: 비트레이트와 레이트 컨트롤

레이트 컨트롤은 화질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CQP(또는 CRF) 방식과, 용량을 예측하기 쉬운 CBR/VBR 방식 중에 고릅니다. 화질 우선이면 CQP 18~22 구간이 무난하고, 업로드용으로 용량을 관리하려면 4K 60fps 기준 약 60~100Mbps의 CBR을 잡으면 됩니다. 4K 30fps라면 35~60Mbps 정도로 낮춰도 좋습니다.

4단계: 저장 경로를 빠른 SSD로

4K 고비트레이트 녹화는 시간당 20~50GB의 데이터를 쏟아냅니다. 이 흐름을 받아내지 못하는 디스크에 저장하면 쓰기 병목으로 프레임이 밀립니다. 녹화 저장 경로는 게임이 설치된 드라이브와 분리된, DRAM 캐시가 있는 NVMe SSD로 지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녹화 파일과 게임을 같은 SSD에 두면 게임 로딩 읽기와 녹화 쓰기가 충돌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전용 녹화 드라이브를 따로 두세요.

권장 사양 요건

아래는 4K 녹화 품질 목표별 대략적인 권장 사양입니다. 게임 자체가 요구하는 사양 위에 녹화 여유분을 더한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 최소(4K 30fps, HEVC): NVENC 지원 GPU(RTX 20 시리즈 이상), DRAM 캐시 NVMe SSD, 16GB RAM, 비트레이트 35~60Mbps
  • 권장(4K 60fps, HEVC): RTX 30/40 시리즈, PCIe 4.0 NVMe SSD(쓰기 2GB/s 이상), 32GB RAM, 비트레이트 60~100Mbps
  • 여유(4K 60fps 장시간 + 동시 작업): RTX 40 시리즈, 전용 녹화용 NVMe SSD 1TB 이상, 32GB+ RAM, AV1 인코더 지원 시 추가 용량 절감
  • 저장 공간: 4K 60fps 기준 시간당 약 20~50GB, 장시간 세션은 1TB 이상 확보 권장

도르는 4K에서 어떻게 부하를 낮추나

설정을 일일이 맞추기 부담스럽다면 도르(DOR)를 쓰면 됩니다. 도르는 4K 캡처 시에도 NVENC HEVC를 기본 활용해, 인코딩을 GPU의 전용 회로로 넘기고 게임에 가는 부하를 낮춥니다. 사용자가 코덱이나 레이트 컨트롤을 깊게 파고들지 않아도 고해상도 녹화에서 안정적인 프레임을 유지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도르 고화질 녹화>
도르(DOR)는 고해상도 캡처에서도 하드웨어 인코딩으로 부하를 낮춥니다

게임별로 4K 녹화 포인트는 조금씩 다릅니다. 발로란트 녹화 가이드는 빠른 에임 교전에서 60fps 유지가 관건이고, 배그 녹화 가이드는 넓은 맵과 장거리 교전을 담을 때 비트레이트 여유가 중요합니다. 각 게임 가이드에서 세부 설정을 이어서 확인해 보세요.

정리

4K 게임 녹화는 HEVC 코덱으로 용량을 줄이고, GPU 하드웨어 인코더로 부하를 분산하며, 빠른 SSD로 고비트레이트 흐름을 받아내는 구조가 핵심입니다. 사양표를 기준으로 자신의 환경을 점검하고, 설정이 번거롭다면 NVENC HEVC를 기본으로 처리하는 도르로 시작하면 가장 빠르게 안정적인 4K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4K 녹화에 꼭 HEVC를 써야 하나요?

필수는 아니지만 강하게 권장합니다. HEVC(H.265)는 H.264 대비 약 25~50% 비트레이트를 절감해 같은 화질을 더 작은 용량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폭증하는 4K에서는 저장 공간과 디스크 부담을 크게 줄여 줍니다. AV1 인코더를 지원하는 GPU라면 AV1로 추가 절감도 가능합니다.

4K 60fps 녹화에 적정 비트레이트는 얼마인가요?

HEVC 기준 약 60~100Mbps가 무난합니다. 빠른 움직임이 많은 게임일수록 높은 값을 잡는 것이 좋고, 화질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CQP 18~22 구간을 사용해도 됩니다. 4K 30fps라면 35~60Mbps로 낮춰도 충분한 화질이 나옵니다.

SSD 없이 HDD에 4K 녹화해도 되나요?

권장하지 않습니다. 4K 고비트레이트는 시간당 20~50GB를 쓰는데, HDD의 쓰기 속도로는 이 흐름을 못 받아 프레임이 밀리거나 녹화가 끊깁니다. DRAM 캐시가 있는 NVMe SSD에, 가능하면 게임 드라이브와 분리된 전용 경로로 저장하세요.

녹화 때문에 게임 프레임이 떨어지는데 어떻게 하나요?

먼저 인코더를 소프트웨어(x264)가 아닌 GPU 하드웨어 인코더(NVENC/AMF/QuickSync)로 바꾸세요. 그래도 부족하면 프레임을 60에서 30으로 낮추거나 비트레이트를 조정하고, 녹화 저장 경로를 게임과 다른 SSD로 분리해 디스크 병목을 줄이면 됩니다.

도르로 4K 녹화하면 어떤 점이 편한가요?

도르는 4K 캡처 시에도 NVENC HEVC를 기본 활용해 인코딩을 GPU로 넘기고 게임 부하를 낮춥니다. 코덱이나 레이트 컨트롤을 깊게 설정하지 않아도 고해상도에서 안정적인 프레임을 유지하도록 설계돼, 복잡한 세팅 없이 바로 4K 녹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Games

관련 게임 녹화하기

이어 읽기

관련 글

지금 도르로 시작하세요

설치하고 게임만 켜면 명장면이 클립으로 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