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에서 자원이 밀리던 판을 성주 시대 교전 한 번으로 뒤집었다면, 그 장면을 같이 싸운 팀원이나 패배를 인정한 상대에게 보여 주고 싶어집니다. 에오엠2 결정판은 Xbox Game Studios가 펴낸 Windows용 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캠페인, 온라인 대전, 협동 플레이를 지원합니다. 이 게임은 2026년 10월 앱 업데이트로 DOR의 '플레이 전체 녹화' 지원 게임이 됐습니다. 게임을 켜면 DOR가 자동으로 감지해 실행부터 종료까지를 하나의 영상으로 남깁니다. 이 글은 한 시간 가까이 이어지는 팀전 녹화본에서 판을 가른 순간을 찾아 잘라 보내는 방법을 다룹니다.
몇 판을 이어서 할지에 따라 녹화 방식을 정하기
에오엠2는 한 판이 짧으면 20분, 길면 한 시간을 훌쩍 넘기고, 랭크전이나 팀전을 여러 판 이어 하면 그 전부가 하나의 녹화본에 들어갑니다. 저녁 내내 팀전을 돌릴 계획이라면 녹화는 켜 둔 채로 판이 끝날 때마다 승패와 대략의 시각을 메모하는 편이 나중에 찾기 쉽습니다. 캠페인을 천천히 즐기는 날처럼 보낼 장면이 없을 것 같은 날에는 설정에서 이 게임의 녹화를 꺼 둡니다. 몇 시간짜리 세션을 끊김 없이 남기기 위한 일반 점검은 장시간 게임 녹화 가이드를 참고합니다.
팀전 녹화본에서 결정적 교전을 찾아 보내는 순서
- 1팀전 전에 녹화와 디스크 상태 확인하기DOR 설정의 '플레이 전체 녹화'에서 에오엠2 결정판이 켜져 있는지, 디스크 여유 공간이 20GB보다 넉넉한지 확인합니다. 그다음 Windows PC에서 게임을 실행하면 자동 감지로 녹화가 시작돼 게임을 끌 때까지 이어집니다.
- 2판이 끝날 때마다 승패와 시각 메모하기여러 판이 한 녹화본에 들어가므로, 경기가 끝나 통계 화면으로 넘어갈 때마다 승패와 대략의 시각을 적어 둡니다. 나중에 이긴 판의 통계 화면 위치로 이동한 뒤 앞쪽으로 되감으면 그 판의 후반부가 바로 나옵니다.
- 3시대 발전 시점으로 한 판을 네 구간으로 나누기에오엠2는 시대가 올라갈 때마다 화면 상단의 시대 표시가 바뀌고 알림이 나옵니다. 이 지점을 기준으로 녹화본을 나누면 봉건 러시는 앞쪽, 성주 시대 교전은 중간, 제국 시대 한타는 뒤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4교전은 병력이 모이는 순간부터 자르기교전 장면만 자르면 왜 이겼는지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병력을 한곳에 모아 진격하는 몇 초부터 시작해 상대 건물이 무너지거나 상대 병력이 흩어지는 순간까지 40~60초로 자르면 팀원도 흐름을 이해합니다.
- 5미니맵이 보이도록 16:9로 남기기에오엠2는 화면 아래에 미니맵, 위에 자원과 인구가 표시됩니다. 9:16으로 자르면 이 정보가 빠져 교전의 규모가 잘 전해지지 않으므로, 팀원에게 보낼 영상은 16:9로 자르고 기사 돌격처럼 한 지점에 집중된 장면만 세로로 따로 만듭니다.
- 6팀원에게 링크 보내고 다음 판 이야기하기자른 영상은 dor.gg 링크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팀 채팅이나 메신저에 링크를 붙여 넣으면 팀원은 앱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보고, 어느 시점에 병력을 모았는지 같은 다음 판 작전 이야기로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에오엠2 시대별로 남길 만한 장면
| 시대·국면 | 보낼 만한 장면 | 찾는 단서와 자를 길이 |
|---|---|---|
| 암흑 시대 | 상대 일꾼을 괴롭히는 초반 정찰과 견제 | 경기 시작 직후 몇 분, 20~30초 |
| 봉건 시대 | 궁수·병사로 상대 기지에 들이친 러시 | 시대 발전 알림 직후, 30~60초 |
| 성주 시대 | 기사나 공성 무기로 상대 성을 무너뜨린 교전 | 건물이 무너지는 장면 앞뒤, 40~60초 |
| 제국 시대 | 대군끼리 맞붙어 승부가 갈린 마지막 한타 | 인구가 꽉 찬 후반, 1~2분 |
| 불가사의 | 불가사의를 지켜 내거나 끝내 부순 순간 | 불가사의 주변 전투, 30~60초 |
| 캠페인 미션 | 어려운 미션을 깨고 승리가 표시된 장면 | 녹화본 끝부분, 15~30초 |
보내기 전 확인할 것
- 설정의 '플레이 전체 녹화'에서 에오엠2 결정판이 켜져 있습니다.
- 여러 판을 한 날에는 판별 승패와 끝난 시각을 메모했습니다.
- 교전 영상이 병력을 모으는 장면부터 시작합니다.
- 미니맵과 자원 표시가 보이도록 16:9로 잘랐습니다.
- 불가사의나 캠페인 승리 장면에 승패가 드러나는 화면이 들어 있습니다.
- 장기전이 예상되는 날 디스크 여유 공간을 넉넉히 비웠습니다.
DOR가 에오엠2를 녹화하는 방식
DOR는 무료 Windows 데스크톱 앱입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감지해 게임을 끌 때까지 하나의 mp4 영상으로 녹화하며, 교전이나 승리 장면을 자동 하이라이트로 잘라 주지는 않습니다. 장면은 앱 보관함에서 직접 찾아 구간 자르기로 잘라 내고, 16:9, 9:16, 1:1 가운데 비율을 고르면 dor.gg 링크가 만들어집니다. 시작점과 끝점을 정하는 요령은 게임 클립 자르는 법에 있습니다. 게임 소리와 마이크가 함께 녹음되므로, 교전 직전 팀에게 집결 지점을 알린 내 목소리도 영상에 남습니다. 목소리 크기나 잡음이 신경 쓰인다면 게임 소리와 마이크를 함께 녹화하는 법을 먼저 확인합니다. 여러 판의 명장면을 한 편으로 묶고 싶다면 브라우저에서 여는 DOR 스튜디오에서 합치고 판마다 텍스트를 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