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RE:4는 라쿤시티 사건 6년 뒤, 레온 S. 케네디가 납치된 대통령의 딸을 찾아 유럽의 외딴 마을로 향하는 서바이벌 호러 리메이크입니다. 나이프로 전기톱을 튕겨 낸 패링, 헤드샷 뒤에 이어 넣은 발차기, 몇 번을 죽고 나서야 넘은 보스전은 친구에게 꼭 보여 주고 싶은 장면입니다. 다만 스토리 게임이라 아무 장면이나 보내면 아직 안 해 본 친구에게 스포일러가 됩니다. DOR는 2026년 10월 앱 업데이트부터 이 게임을 자동 감지해 플레이 전체를 녹화하므로, 이 글은 녹화본에서 장면을 골라 상대에 맞게 잘라 보내는 방법을 다룹니다.
한 번 켠 세션이 한 영상입니다
바이오하자드 RE:4는 챕터나 보스전마다 영상이 나뉘지 않고, 게임을 켠 뒤 끌 때까지가 mp4 한 개로 저장됩니다. 같은 보스에게 여러 번 죽고 다시 시작한 시도도 모두 한 영상에 이어지므로, 성공한 시도를 찾는 것이 첫 작업입니다. 여러 세션에 흩어진 보스전을 한 편으로 묶고 싶다면 게임 클립 합치기에서 순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RE:4 녹화본에서 공유 영상까지
- 1DOR를 설치하고 바이오하자드 RE:4 실행하기Windows PC에 무료 DOR 앱을 설치하고 바이오하자드 RE:4를 실행하면 DOR가 게임을 자동으로 감지해 녹화를 시작합니다. 설정의 플레이 전체 녹화에서 이 게임이 켜져 있는지 확인해 두면 플레이 중에는 신경 쓸 것이 없습니다.
- 2보스전에 들어간 시각과 시도 횟수 메모하기어려운 보스는 몇 번씩 다시 시작하게 되므로, 보스전 컷신이 시작된 시각과 몇 번째 시도에서 이겼는지를 적어 둡니다. 사망 후 다시 시작하는 화면이 나올 때마다 한 번씩 세면 성공한 시도의 위치를 쉽게 짚을 수 있습니다.
- 3성공한 시도만 남기고 컷신은 짧게보관함에서 메모한 위치로 가 마지막 시도의 시작부터 보스가 쓰러지는 순간까지를 고릅니다. 보스전 앞 컷신은 이미 깬 친구에게는 몇 초면 충분하고, 아직 안 한 친구에게 보낼 영상이라면 컷신을 빼고 전투만 남깁니다.
- 4패링·발차기 연계는 10초 클립으로나이프 패링이나 헤드샷 후 발차기 같은 연계는 스토리와 상관이 적어 가장 보내기 편한 장면입니다. 공격이 들어오기 직전부터 연계가 끝날 때까지 10초 안팎으로 잘라 9:16으로 내보내면 휴대폰에서도 동작이 잘 보입니다.
- 5보관함에서 자르고 dor.gg 링크 받기앱 보관함의 구간 자르기에서 시작과 끝을 정하고 16:9, 9:16, 1:1 중 비율을 고릅니다. 어두운 성 내부처럼 주변이 중요한 장면은 16:9가 낫습니다. 자르기가 끝나면 dor.gg 링크가 만들어지고, 받는 사람은 앱 없이 브라우저에서 엽니다.
- 6진행도가 같은 친구와 다른 친구를 나눠 보내기이미 엔딩을 본 친구에게는 보스전 전체를, 지금 막 마을 구간을 하고 있는 친구에게는 전투 연계 클립만 보냅니다. 메시지에 몇 번째 지역 장면인지 한 줄 붙여 두면 스포일러를 피하고 싶은 친구가 미리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 남길 장면과 보낼 때 고려할 점
| 지역·구간 | 남길 장면 | 보낼 때 고려할 점 |
|---|---|---|
| 마을 초반 | 마을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버티는 첫 습격 | 초반이라 스포일러 부담이 적어 누구에게나 보내기 좋음, 1분 안팎 |
| 마을 호수·촌장 | 델 라고나 멘데즈와의 보스전 | 보스 모습이 드러나므로 이미 깬 친구에게, 성공한 시도만 |
| 성 | 살라자르 보스전과 애슐리를 지키며 나아가는 구간 | 중반 전개가 담기니 진행도가 비슷한 친구에게 |
| 섬 | 크라우저와의 대결 | 패링 타이밍이 핵심이라 자세히 볼 친구에게는 16:9로 길게 |
| 어느 지역이든 | 나이프 패링, 헤드샷 후 발차기 같은 전투 연계 | 스포일러가 거의 없어 9:16 짧은 영상으로 누구에게나 |
| 상인 | 보물을 팔고 무기를 강화한 직후 | 무기 구성을 비교하려는 친구에게 20초 |
플레이 전에 확인할 것
- 설정의 플레이 전체 녹화에서 바이오하자드 RE:4가 켜져 있습니다.
- 한 번에 오래 진행할 계획이라면 녹화 드라이브에 여유 공간이 20GB 넘게 남아 있습니다.
- 보스전 시각과 시도 횟수를 적을 메모를 준비했습니다.
- 보낼 친구가 어느 지역까지 진행했는지 알고 있습니다.
- 해설을 곁들이고 싶다면 마이크가 연결돼 있습니다.
DOR로 바이오하자드 RE:4를 녹화하면
DOR는 무료 Windows 데스크톱 앱이고, 바이오하자드 RE:4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감지해 플레이 전체 녹화로 기록합니다. 보스 격파나 패링을 골라 주는 자동 클립은 없지만, 실행부터 종료까지 한 영상에 남기 때문에 다시 재현하기 어려운 연계도 빠지지 않습니다. 오래 플레이하면 디스크가 빨리 차고, 여유 공간이 20GB 미만이 되면 녹화가 자동으로 멈춥니다. 설정에서 이 게임만 녹화를 끌 수도 있으며, 끌 때는 확인 창이 뜹니다. NVIDIA 그래픽 카드라면 NVENC 하드웨어 인코딩이 기본이고, 게임 소리와 마이크를 함께 녹음합니다. 여러 보스전을 이어 붙이고 텍스트나 효과 템플릿을 얹는 화면 구성은 DOR 브라우저 클립 편집기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만든 영상은 mp4로 내려받거나 링크로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