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트는 DOR를 설치하고 게임을 켜면 AI가 자동으로 녹화합니다. 서버에 들어가기 전에 녹화 버튼을 누를 필요도, 화면 영역을 잡아 둘 필요도 없습니다. 러스트는 와이프 첫날 돌 하나 들고 스폰해서 오두막을 올리고, 밤새 파밍하다가 갑자기 레이드가 터지는 게임입니다. 접속해 있는 몇 시간이 전부 이야기라서, 어느 장면이 명장면이 될지 미리 알 수 없습니다. DOR는 러스트가 실행되는 순간을 감지해 그 긴 시간을 끊지 않고 영상 하나로 남기고, 게임을 끄면 녹화도 멈춥니다. 이 문서는 그 긴 녹화본에서 로켓 레이드나 오프라인 레이드 방어처럼 꼭 남겨야 할 몇 분을 빨리 꺼내는 데 맞춰져 있습니다. 준비, 장면 저장, 클랜 보이스 찾기, 와이프 몽타주 만들기, 링크 공유, 프레임 문제 해결을 차례로 다룹니다.
- 와이프 날 첫 스폰부터 로그아웃까지 러스트 서버에서 보낸 시간을 영상 하나로 보관합니다.
- 로켓 세 발로 벽을 뚫고 TC를 찾아낸 레이드, 도어캠퍼를 역관광한 장면을 끝난 직후 클립으로 저장합니다.
- '오일 리그 지금 비었다' 같은 클랜 보이스를 AI 보이스 노트로 찾아 그 시점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 한 주 동안 모은 레이드·방어·교전 클립을 AI 하이라이트로 와이프 영상 한 편으로 묶습니다.
- C4가 터지는 장면을 9:16 쇼츠로 만들어 클랜 디스코드나 카톡방에 dor.gg 링크로 보냅니다.
러스트 녹화 준비: 설치와 녹화 방식
필요한 준비는 DOR 설치뿐입니다. DOR는 무료 Windows 앱이고, 녹화한 영상에 워터마크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 문서는 Steam으로 실행하는 PC판 러스트를 기준으로 합니다. 러스트의 녹화 방식은 세션 녹화입니다. 서버를 옮겨 다니거나 죽고 리스폰하는 것과 상관없이, 게임을 실행한 시점부터 종료할 때까지가 영상 하나로 기록됩니다. 여섯 시간을 접속했다면 여섯 시간짜리 녹화본 하나가 생기는 셈이라, 나중에 장면을 찾는 방법을 미리 알아 두면 편합니다. 러스트는 그래픽카드 부담이 큰 게임이라 권장 사양 이상의 PC에서 게임 프레임과 녹화가 함께 안정됩니다. 녹화는 기본값 1080p·30fps로 시작하고, 교전이 잦은 서버에서 프레임이 빠듯하면 가벼운 720p/30fps 모드로 바꿉니다. 몇 시간씩 이어지는 녹화를 끊김 없이 받는 요령은 장시간 게임 녹화에 정리했습니다.
| 항목 | 러스트 기준 | 참고 |
|---|---|---|
| DOR 설치 | 무료 Windows 앱, 설치하면 바로 대기 | 녹화 영상에 워터마크 없음 |
| 게임 버전 | Steam으로 실행하는 PC판 러스트 | 게임이 켜지면 자동으로 감지 |
| 녹화 방식 | 세션 녹화: 실행부터 종료까지 영상 하나 | 서버 이동·리스폰과 관계없이 이어짐 |
| 화면 모드 | 전체화면·창모드·테두리 없는 창 모두 녹화 | 안티치트가 게임 캡처를 막으면 모니터 캡처로 전환 |
| 해상도·프레임 | 기본 1080p·30fps, 60fps 선택 가능 | GPU 부담이 큰 게임이라 빠듯하면 720p/30fps 모드 |
| 저장 공간 | 30초·1080p 클립 약 30MB | 긴 세션 녹화는 기본 5GB 몫 안에서 관리, 좋아요한 영상은 보존 |
DOR로 러스트 녹화하기: 단계별 안내
- 1DOR 설치 후 켜 두기DOR를 설치하고 한 번 실행하면 그다음부터는 백그라운드에서 러스트가 켜지기를 기다립니다. 클랜원과 디스코드로 레이드 작전을 짜면서 한다면, DOR에 잡힌 마이크가 실제로 말하는 헤드셋인지 이때 확인해 둡니다.
- 2Steam에서 러스트 실행하기Steam 라이브러리에서 러스트를 켜면 DOR가 게임을 알아채고 녹화를 시작합니다. 서버 목록을 고르는 화면부터 기록되므로, 와이프 직후 서버가 열리자마자 들어가도 첫 스폰과 돌 파밍이 빠지지 않습니다.
- 3녹화 상태 확인하기처음 접속한 날에는 오두막 안처럼 안전한 곳에서 DOR 앱을 한 번 열어 러스트가 녹화 중인지 보고 돌아갑니다. GPU 하드웨어 인코딩으로 녹화하기 때문에 아웃포스트 근처 총격전에서도 게임 쪽에 더해지는 부담이 작습니다.
- 4레이드·교전 직후 클립 저장하기벽을 뚫고 TC를 부순 직후, 혹은 지붕 위 루프캠퍼를 정리한 직후에 클립 저장 단축키를 누릅니다. 기본으로 직전 30초가 클립이 되고, 세션 녹화는 멈추지 않고 계속됩니다. 단축키는 DOR 설정에서 쓰기 편한 키로 바꿀 수 있습니다.
- 5로그아웃 후 내 클립 열어 보기러스트를 종료하면 그날의 세션 녹화본과 플레이 중 저장한 클립이 '내 클립'에 함께 정리됩니다. 오프라인 레이드를 당한 다음 날이라면 접속 직후 기지를 돌아본 장면이 녹화본 맨 앞에 있으니 그 부분부터 확인합니다.
녹화본 찾기
녹화본은 DOR 앱의 '내 클립'(보관함)에 쌓입니다. 러스트를 켜고 끌 때마다 세션 녹화본이 하나씩 생기고, 그 세션에서 단축키로 저장한 클립은 별도로 표시됩니다. 러스트 녹화본은 길기 때문에 장면을 찾는 단서가 중요합니다. 레이드는 폭발음이 처음 들리는 지점부터 보면 되고, 오프라인 레이드 피해는 접속 직후 기지로 걸어 들어가는 녹화본 첫 부분에 있습니다. 밤낮이 바뀌는 화면 밝기도 대략적인 시간을 짐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원하는 구간을 찾았다면 시작과 끝을 정해 잘라 내고, 16:9·9:16·1:1 중 하나로 내보냅니다. 와이프 내내 남겨 두고 싶은 레이드 녹화에는 좋아요를 눌러 두세요. 공간이 차면 좋아요하지 않은 오래된 영상부터 정리되기 때문에 좋아요한 레이드는 다음 와이프 이후에도 남습니다. 긴 영상을 단계적으로 자르는 방법은 게임 클립 자르기에 있습니다.
남기고 싶은 장면 저장하기
클립 저장 단축키를 누르면 누른 순간까지의 직전 장면이 클립으로 저장됩니다. 길이는 기본 30초이고 설정에서 15·30·45·60초 중 고릅니다. 러스트는 장면 길이가 들쭉날쭉해서 상황별로 기준을 잡아 두면 좋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기다리던 도어캠퍼를 잡아낸 장면이나 AK 스프레이로 셋을 눕힌 장면은 15초나 30초면 충분합니다. 로켓으로 첫 벽을 뚫고, 안쪽 문 두 개를 더 지나 TC까지 도달하는 레이드는 45초나 60초로 늘려야 진입부터 담깁니다. 버튼을 누를 타이밍은 총성이 멎고 전리품 상자를 열기 직전, 또는 브래들리가 터지고 잔해에 다가가기 직전이 좋습니다. 교전 도중에 누르면 마지막 한 발이 빠질 수 있습니다. 누르는 걸 잊어도 세션 녹화에 전부 남아 있으니 나중에 보관함에서 잘라 내면 됩니다. 길이별 쓰임새는 직전 장면 바로 저장하기를 참고하세요.
AI 보이스 노트로 대화 찾기
AI 보이스 노트는 클랜원이나 근처 음성 채팅에서 오간 말을 글로 받아 녹화 타임라인의 그 시점에 남깁니다. 러스트는 레이드 루트와 방어 위치가 전부 말로 정해지는 게임이라, 지나고 나면 누가 어디서 무엇을 외쳤는지 기억하기 어렵습니다. “로켓 세 개면 저 벽 뚫린다”, “TC 어디 있는지 먼저 찾아”, “지붕에 루프캠퍼 있어 조심해” 같은 말이 그 순간의 문장으로 표시되고, 문장을 누르면 해당 장면으로 이동합니다. 실패한 레이드를 복기할 때 어느 문 앞에서 폭약이 모자랐는지 영상과 대화를 나란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찾을 때는 TC, 오일 리그, 로켓처럼 그날 실제로 많이 말한 단어를 단서로 쓰면 빠릅니다. 게임 소리와 마이크는 함께 녹음됩니다. 디스코드 통화 음성까지 고르게 남기는 설정은 디스코드 통화 소리 녹화에 있습니다.
AI 하이라이트로 몽타주 만들기
AI 하이라이트는 보관함에서 체크한 클립을 이어 붙여 몽타주 한 편을 만듭니다. 러스트는 와이프 단위로 보면 좋습니다. 한 주 동안 '로켓 레이드 돌파', '오프라인 레이드 방어', '오일 리그 점령', '브래들리 격파', '도어캠퍼 역관광' 클립을 모았다면, 그 다섯 개를 체크하고 AI 하이라이트를 누르세요. 몇 시간씩 이어진 채집과 건축은 빠지고, 와이프의 굵직한 사건만 이어진 영상이 됩니다. 레이드를 당한 날과 되갚아 준 날을 같이 고르면 한 와이프의 흐름이 이야기처럼 이어집니다. 클립 순서를 하나하나 직접 배치하고 싶다면 게임 클립 합치기를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DOR 스튜디오에서 편집하기
DOR 스튜디오는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열립니다. 여러 클립을 합치고 자르고, 텍스트·배경 음악·효과 템플릿을 넣어 16:9·9:16·1:1로 mp4를 내려받거나 링크로 공유합니다. 러스트 레이드 영상이라면 폭약을 설치하는 대기 시간을 잘라 내고, C4가 터지는 프레임에 쉐이크 줌을, 벽 너머 상자 방이 드러나는 순간에 펀치 줌을 넣어 보세요. 밤에 기지를 지키는 장면은 핸드헬드 효과로 긴장감을 살리고, 레이드와 레이드 사이에는 글리치 전환을 쓰면 됩니다. '와이프 3일 차' 같은 텍스트를 얹으면 클랜원이 아닌 사람도 흐름을 따라옵니다. 기지 전체가 보여야 하는 영상은 16:9로, 한 명의 시점을 따라가는 쇼츠는 9:16으로 내보냅니다. 편집 기능 전체는 DOR 브라우저 클립 편집기, 세로 영상은 게임 세로 쇼츠 만들기에서 확인하세요.
dor.gg 링크로 공유하기
잘라 낸 레이드나 편집이 끝난 영상은 dor.gg 링크 하나로 보냅니다. 링크를 받은 사람은 앱을 깔지 않고 PC나 휴대폰 브라우저에서 바로 재생합니다. 레이드에 같이 못 들어온 클랜원이 있는 디스코드 채널이나 카톡방에 올리면, 다음 접속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같이 볼 수 있습니다. 기지 위치나 비밀번호가 화면에 드러나는 장면은 공유 전에 잘라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오프라인 레이드 피해를 정리해 보내는 순서는 러스트 영상 친구에게 공유하기에 자세히 있습니다.
러스트 권장 설정과 문제 해결
러스트는 전체화면, 창모드, 테두리 없는 창 어느 쪽이든 녹화되니 평소 쓰던 화면 모드를 그대로 두면 됩니다. 녹화는 1080p·30fps로 시작하고, 레이드 쇼츠처럼 움직임이 많은 영상을 만들 계획이면 60fps를 고릅니다. 게임 프레임 자체가 낮다면 러스트 쪽 설정을 먼저 손봅니다. Options > Graphics의 항목을 한 번에 하나씩 낮추고 같은 장소에서 비교하는 방식이 기본이고, 게임을 SSD에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026년 6월 업데이트 이후에는 폴링 레이트 1000Hz 이상의 마우스가 프레임 드랍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마우스 소프트웨어에서 폴링 레이트를 1000Hz 아래로 내리는 방법이 안내되었습니다. 옵션 순서는 러스트 프레임 올리는 법, 녹화 중에만 프레임이 떨어진다면 녹화 중 프레임 드랍 해결을 먼저 보세요. 자주 묻는 증상은 아래 표에 모았습니다.
| 증상 | 확인할 것 | 해결 |
|---|---|---|
| 아웃포스트나 대규모 교전에서 프레임이 떨어짐 | Options > Graphics 설정과 마우스 폴링 레이트 | 그래픽 항목을 하나씩 낮추고 폴링 레이트를 1000Hz 아래로, 그래도 버거우면 DOR를 720p/30fps 모드로 |
| 녹화본이 검은 화면으로 나옴 | 러스트 화면 모드, 함께 켜 둔 오버레이·녹화 프로그램 | DOR는 세 가지 화면 모드를 모두 녹화하고, 게임 캡처가 막히면 모니터 캡처로 전환합니다. 다른 녹화 프로그램을 끄고 게임을 다시 실행 |
| 총소리나 클랜 음성이 녹음되지 않음 | Windows 출력 장치와 DOR에서 선택한 마이크 | 실제 쓰는 헤드셋으로 맞춘 뒤 짧게 녹화해 재생으로 확인 |
| 러스트를 켰는데 녹화가 시작되지 않음 | 러스트보다 DOR가 먼저 켜져 있었는지 | DOR를 먼저 실행하고 Steam에서 러스트를 다시 켜기 |
| 녹화 프로그램 때문에 제재될까 걱정됨 | 녹화 프로그램이 게임에 무엇을 하는지 | DOR는 화면만 녹화하고 게임 파일과 플레이 데이터를 고치지 않으며 치트 기능이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