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트럭 2는 DOR를 설치하고 게임을 켜면 AI가 자동으로 녹화합니다. 녹화 버튼을 누르거나 화면 영역을 지정할 필요가 없으니, 시동을 거는 순간 DOR가 블랙박스처럼 운행 전체를 기록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화물을 고르는 화면, 밤새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 항구까지 가는 장거리 운행, 세 번 만에 성공한 후진 주차까지 끊기지 않고 영상 하나에 담기고, 게임을 끄면 녹화도 끝납니다. 몇 시간씩 이어지는 운행 속에서 다시 보고 싶은 건 노을 지는 국경 구간이나 주차가 한 번에 들어간 순간 정도라서, 이 문서는 그런 장면을 쉽게 찾아 쓰는 데 초점을 둡니다. 설치, 장면 저장, 컨보이 대화 찾기, 드라이브 영상 만들기, 링크 공유, 저사양 PC 설정과 문제 해결까지 순서대로 따라 하면 됩니다.
- 화물을 싣고 출발한 순간부터 배송 완료까지, 몇 시간짜리 유로트럭 운행을 영상 하나로 남깁니다.
- 좁은 물류 창고에 트레일러를 한 번에 후진 주차한 순간을 도착하자마자 클립으로 저장합니다.
- 컨보이 중 "앞에 과속 카메라 있다 속도 줄여" 같은 말이 나온 시점을 AI 보이스 노트로 찾아 이동합니다.
- 알프스 고갯길, 비 오는 밤 고속도로, 노을 지는 해안 도로 클립을 묶어 틀어 두기 좋은 드라이브 영상을 만듭니다.
- 컨보이 대열 주행 영상을 dor.gg 링크 하나로 디코 서버나 카톡 단톡방에 보냅니다.
유로트럭 2 녹화 준비: 설치와 녹화 방식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는 사양 부담이 적은 편이라 최소 사양에서도 녹화가 원활합니다. DOR는 무료 Windows 앱이며 녹화 영상에 워터마크가 붙지 않으니, 계기판이나 사이드미러 위에 글자가 얹힐 걱정도 없습니다. 녹화 방식은 플레이 전체 녹화라서 배송을 몇 건 연달아 처리해도 게임을 끌 때까지 하나의 영상으로 이어지고, 휴게소에서 잠을 자고 다시 출발해도 파일이 나뉘지 않습니다. 녹화 시간 제한도 없으니 장거리 배송을 통째로 남길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오래된 PC로 운행한다면 저사양 PC에서 게임 녹화하기도 함께 보세요. 아래 표는 첫 녹화 전에 확인할 항목입니다.
| 항목 | 유로트럭 2 기준 | 참고 |
|---|---|---|
| DOR 설치 | 무료 Windows 앱 | 녹화 영상에 워터마크가 붙지 않습니다 |
| 게임 버전 | Windows PC판 (Steam) | 게임을 켜면 자동으로 감지합니다 |
| 녹화 방식 | 플레이 전체 녹화 | 배송을 여러 건 해도 게임을 끌 때까지 영상 하나로 이어집니다 |
| 화면 모드 | 전체화면·창모드·테두리 없는 창 모두 녹화 | 게임 안 설정에서 평소 쓰던 모드를 그대로 써도 됩니다 |
| 해상도·프레임 | 기본 1080p·30fps, 60fps 선택 가능 | 사양 부담이 적은 게임이라 최소 사양에서도 원활하고, 가벼운 720p/30fps 모드도 있습니다 |
| 소리 | 엔진음, 게임 속 라디오, 마이크를 함께 녹음 | 컨보이 멤버와 나눈 대화도 같은 영상에 남습니다 |
DOR로 유로트럭 2 녹화하기: 단계별 안내
- 1DOR 설치하기DOR를 내려받아 설치합니다. 1분 정도면 끝나고 무료입니다. 설치가 끝나면 DOR를 켜 둔 채로 두세요. 운행할 때마다 따로 챙길 것은 없습니다.
- 2유로트럭 2 실행하기Steam에서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를 실행하고 프로필을 불러옵니다. DOR가 게임을 감지하면 바로 녹화가 시작되므로, 화물 목록을 고르는 화면부터 녹화본에 담기는 것이 정상입니다.
- 3녹화가 도는지 확인하기첫 화물을 연결하기 전에 DOR 앱 화면에서 녹화가 진행 중인지 한 번 확인합니다. 감지되지 않으면 게임이 감지되지 않을 때를 따라 점검하세요. 그다음부터는 휴게소에 들르든 밤새 달리든 운전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 4주차가 들어간 순간 클립 저장하기물류 창고에 트레일러를 후진으로 한 번에 꽂아 넣었거나, 알프스 고갯길 정상에서 풍경이 펼쳐졌다면 그 직후 클립 저장 단축키를 누릅니다. 직전 30초가 클립으로 따로 저장되어, 몇 시간짜리 운행 영상을 처음부터 뒤지지 않아도 됩니다.
- 5게임을 끄고 내 클립에서 확인하기배송을 마치고 게임을 끄면 그날 운행 전체 영상과 도중에 저장한 클립이 DOR 앱의 '내 클립'에 함께 정리됩니다. 아찔한 급제동이 있었던 날도 영상으로 남아 있습니다.
녹화본 찾기
녹화한 운행은 DOR 앱의 '내 클립'(보관함)에서 찾습니다. 유로트럭 2를 한 번 켜고 끈 기록이 세션 하나가 되고, 운행 중 클립 저장 단축키로 남긴 장면은 클립으로 따로 보입니다. 긴 세션 안에서 원하는 구간을 찾을 때는 화물을 연결하는 장면과 배송 완료 화면을 기준으로 삼으면 배송 한 건 단위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그 사이에서는 국경을 넘는 구간이나 휴게소에서 잠을 자고 다시 출발하는 장면이 좋은 표시가 됩니다. 찾은 구간은 시작과 끝을 정해 잘라 내고 16:9, 9:16, 1:1 중 하나로 내보냅니다. 자르는 요령은 게임 클립 자르기에 있습니다. 처음으로 어려움 난이도 주차에 성공한 영상처럼 오래 둘 기록에는 좋아요를 눌러 두세요. 공간이 차면 좋아요하지 않은 오래된 영상부터 정리되므로, 좋아요한 운행 기록은 그대로 남습니다.
남기고 싶은 장면 저장하기
운행 전체가 녹화되더라도 다시 볼 장면은 그 자리에서 클립으로 남겨 두면 찾기가 훨씬 쉽습니다. 클립 저장 단축키를 누르면 직전 장면이 클립으로 저장되고, 기본 길이는 30초이며 설정에서 15·30·45·60초 중 고를 수 있습니다. 유로트럭 2에서는 트레일러를 한 번에 후진 주차한 직후, 급제동으로 아슬아슬하게 사고를 피한 직후, 노을 지는 해안 도로에 들어선 순간, 컨보이 대열이 한 차선으로 나란히 달리는 순간이 누르기 좋은 때입니다. 풍경 구간은 천천히 감상하는 맛이 있으니 클립 길이를 60초로 늘려 두는 편이 좋고, 급제동처럼 짧은 장면은 15초로도 충분합니다. 길이별 쓰임새는 직전 장면 바로 저장하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 보이스 노트로 대화 찾기
컨보이로 달리다 보면 무전처럼 주고받는 말이 계속 이어집니다. "다음 휴게소에서 잠깐 자고 가자", "앞에 과속 카메라 있다 속도 줄여", "주차 난이도 어려움으로 해 봤어", "컨보이 대열 맞춰 차선 하나로 가자" 같은 말이죠. DOR는 엔진음과 게임 속 라디오를 포함한 게임 소리와 마이크를 함께 녹음하고, AI 보이스 노트는 나눈 말을 녹화 타임라인에 글로 남겨 줍니다. 어느 톨게이트에서 누가 길을 잘못 들었는지 궁금하다면 타임라인 글에서 "톨게이트"나 "길 잘못"을 찾아 누르면 그 장면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컨보이 멤버들과 디스코드 음성 채널로 이야기한다면 디스코드 통화 소리 녹음하기에서 장치를 확인하세요.
AI 하이라이트로 몽타주 만들기
한 주 동안 달린 운행을 한 편의 드라이브 영상으로 만들려면 AI 하이라이트를 씁니다. 보관함에서 알프스 고갯길 넘기, 물류 창고 후진 주차 한 방, 비 오는 밤 고속도로, 노을 지는 해안 도로, 컨보이 대열 주행 클립을 체크하고 AI 하이라이트를 누르면 한 편으로 이어집니다. 낮에서 밤으로 시간 순서대로 체크하면 하루 운행이 자연스럽게 흐르고, 아찔한 급제동 클립을 맨 끝에 넣으면 웃음 포인트가 됩니다. 클립 순서를 직접 정해 붙이고 싶다면 게임 클립 합치기를 참고하세요.
DOR 스튜디오에서 편집하기
DOR 스튜디오는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엽니다. 지루한 직선 구간은 잘라 내고 풍경 좋은 구간만 합친 뒤, 출발 도시와 도착 도시를 텍스트로 띄우고 잔잔한 배경 음악을 깔면 화물 운행 브이로그가 됩니다. 주차가 들어간 순간에는 "한 번에 성공" 같은 텍스트 한 줄과 펀치 줌을, 급제동 장면에는 쉐이크 줌을 넣어 보세요. 드라이브 영상은 16:9가 잘 어울리고, 주차 성공 장면처럼 짧은 것은 9:16 쇼츠로도 좋습니다. 세로 구도는 세로 쇼츠로 게임 녹화하기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완성본은 mp4로 내려받거나 링크로 바로 공유합니다.
dor.gg 링크로 공유하기
잘라 둔 장면은 dor.gg 링크로 보냅니다. 받는 사람은 앱을 설치하지 않고 브라우저에서 바로 재생하므로, 컨보이 멤버들이 모인 디코 서버에 운행 영상 링크를 붙이면 다음 운행을 기다리며 다 같이 볼 수 있습니다. 트럭을 좋아하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카톡으로 알프스 풍경 클립만 보내도 좋습니다. 장거리 배송과 후진 주차 장면을 골라 보내는 요령은 유로트럭 주행 영상 공유에, 디스코드에 올리는 방법은 디스코드에 클립 공유하기에 있습니다.
유로트럭 2 권장 설정과 문제 해결
유로트럭 2는 사양 부담이 적은 편이라 기본값인 1080p·30fps로도 원활하게 녹화됩니다. 고속도로 주행이나 컨보이 대열처럼 화면이 계속 흘러가는 장면을 더 부드럽게 남기고 싶다면 60fps를 고르고, 노트북에서 몇 시간씩 운행한다면 720p/30fps 모드로 부담을 줄입니다. 화면 모드는 전체화면, 창모드, 테두리 없는 창 어느 것이든 녹화되므로 게임 안 설정은 그대로 두면 됩니다. DOR는 GPU 하드웨어 인코딩을 쓰기 때문에 운전 중 프레임에 주는 영향이 작습니다. 밤새 이어지는 장거리 운행을 안정적으로 녹화하는 방법은 긴 게임플레이 끊김 없이 녹화하기를 참고하세요. DOR는 치트 기능이 없고 게임 파일과 플레이 데이터, 프로필을 건드리지 않습니다.
| 증상 | 확인할 것 | 해결 |
|---|---|---|
| 녹화 영상이 검은 화면으로 나옴 | 게임 안 화면 모드 | 세 가지 화면 모드 모두 녹화됩니다. 그래도 검게 나오면 DOR 설정에서 모니터 캡처로 바꾼 뒤 짧게 시험 녹화합니다. |
| 엔진음이나 라디오가 녹음되지 않음 | Windows 출력 장치와 DOR 오디오 설정 | 게임 소리가 나가는 장치를 확인하고 [게임 녹화 소리 안 남 해결](game-recording-no-sound-fix) 순서대로 점검합니다. |
| 주행 화면이 끊기거나 렉이 생김 | 녹화 해상도와 프레임 | GPU 하드웨어 인코딩이라 영향이 작지만, 노트북에서 버겁다면 720p/30fps 모드로 낮춥니다. |
| 장거리 운행 파일이 너무 큼 | 녹화 해상도와 드라이브 여유 공간 | 풍경 좋은 구간만 클립으로 남기고 [녹화 파일 용량 줄이기](reduce-game-recording-file-size)를 참고해 설정을 맞춥니다. |
| 녹화 프로그램이 프로필에 영향을 줄까 걱정됨 | DOR 동작 방식 | DOR는 화면만 녹화하며 치트 기능이 없고 게임 파일과 플레이 데이터를 수정하지 않습니다. |


